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카라멜플라워는 꽃다발과 꽃바구니를 중심으로 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플라워 디자인을 선보이는 플라워 작업실이다. 예약제로 운영되며,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취향과 전달하고 싶은 마음을 반영한 맞춤 제작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카라멜플라워를 운영하는 김선민 대표는 10년 넘게 편집디자이너로 근무한 뒤 새로운 도전을 위해 플로리스트의 길을 선택했다. 평소 꽃을 좋아했던 관심과 지인의 권유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꽃을 배우기 시작했고, 현재는 자신만의 감각을 담은 플라워 작업실을 운영하고 있다.
김 대표는 "계절과 마음을 담아 꽃을 만드는 꽃 작업실"이라는 슬로건처럼 계절마다 가장 아름다운 꽃을 활용해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운영 철학으로 삼고 있다. 카라멜플라워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상품은 꽃다발과 꽃바구니다. 특히 꽃바구니는 오랜 디자인 경험을 바탕으로 색감과 레이아웃, 전체적인 조화를 세심하게 구성해 카라멜플라워만의 감성을 담아 제작하고 있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만큼 고객과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는 것도 특징이다. 받는 사람의 취향과 선물하는 목적을 세심하게 확인한 뒤 꽃을 준비하고 제작해 보다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으며, 작품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제작하고 있다.
김 대표는 꽃을 만드는 과정뿐 아니라 상담부터 전달까지의 모든 순간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단순히 예쁜 꽃을 만드는 것을 넘어 고객의 마음이 자연스럽게 전달되는 디자인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운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는 직장 동료의 웨딩 부케를 제작했던 경험을 꼽았다. 자신의 디자인를 믿고 맡겨준 고객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고, 이후에도 믿고 다시 찾아주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더욱 책임감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강남에는 많은 꽃집이 있지만 필요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작업실이 되고 싶다"며 "찾아주시는 고객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으로 더 좋은 꽃과 더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보답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