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서 지역 성악가 5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오페라 갈라콘서트 ‘50스타즈Ⅵ’가 열린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10월 18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대구성악가협회 소속 성악가 50인이 출연하는 ‘50스타즈Ⅵ’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50스타즈Ⅵ’는 2021년부터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왔으며,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성악가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대거 참여해 수준 높은 오페라 갈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오페라 명곡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로시니의 희극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를 비롯해 베르디의 ‘리골레토’,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 레하르의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등 총 4편의 주요 장면을 하이라이트 형식으로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작품의 대표 아리아와 앙상블을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어 오페라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성악가협회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성악가들의 예술적 역량을 알리고,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성악과 오페라 문화를 시민들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두 기관은 그동안 지역 성악가들의 창작 활동과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다양한 공연을 통해 관객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이경재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예술감독은 “지역의 뛰어난 성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50스타즈Ⅵ’는 대구 공연예술의 현재를 만날 수 있는 무대”라며 “올해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콘서트 시리즈로 함께해 시민 누구나 오페라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50스타즈Ⅵ’는 10월 18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공연되며, 티켓 예매와 자세한 내용은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와 NOL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